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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프로젝트리더 "이범희"리더의 활동 후기입니다.
PL과 함께하는 SEED CAFE가 1, 2차에 걸쳐서 10월 4일과 11월 7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였습니다.
Take-Out 잔의 이용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소비되고 있는 일회성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 오염 물질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여 활동이 기획되었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된 플라스틱 제품을 투기하기보다는
그 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영향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알려주고자 하였고,
일회용품의 사용보다는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의 사용을 권고하고자 하였습니다.
활동 장소는 서울숲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답사를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했고 활동 전에 미리 장소 세팅을 해두었습니다!
이제는 활동에 능숙한 PL들이 나서서 피켓도 손수 제작을 하였습니다.
정말 놀랄만하게 잘 만들었죠? 
준비한 파릇파릇한 어린 허브들이 정말 활력있어보였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눈독들이며 키우고싶다고 받을 수 있는건지 물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직접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저희는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저희 프로젝트에대해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프로젝트와 환경 보존에대한 안내를 받으시고 나서는 허브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께서
허브보다는 환경 오염에대한 걱정과 배움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이시더라고요
많은 참여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저희로써는 수월한 활동이 되었으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큰 관심을 가져주었답니다!
저희 프로젝트 진행 중 빼놓을 수 없었던 또 하나의 재미!
바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존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
즐거웠던 퀴즈 타임!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어요. 얼마나 귀여웠는지...
저희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행사 후기 등 응원의 메세지를 적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리더 "김효진"리더의 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한 아주머니분께서 저희의 활동으로 공원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고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활동에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하기 전에 세웠던 이상적인 목표나 목적을 완벽하게 달성시키지는 못했더라도
우리의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웃음과 감사, 행복이
이 활동들을 하고나서 가장 가슴속에 깊이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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